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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촌면 덕촌리 송현주 여사 백수연
최승호 기자
입력 2025.04.24 22:50
수정 2025.04.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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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 이종형 전 건설도시국장 등 마을잔치 열어
와촌면에 요즘 보기 드문 잔치가 열렸다. 덕촌리에 사는 송현주 여사 백수를 축하하는 잔치가 열렸기 때문이다.
1927년 와촌면 계전리에서 9남매 둘째로 태어난 송 여사는 18살에 이웃 덕촌리 이두길 씨에게 시집와 슬하에 4남 2녀를 두었다. 이날 백수연에는 마을주민들은 물론 오세하·박기옥·신우균 씨 등 와촌면민들도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둘째 아들 이종형(전 경산시 건설도시국장) 씨는 동생들을 대표해 지금까지 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셔준 맏이 이종환 이홍범 내외에게 감사패와 금일봉을 전달하며 남매간의 훈훈한 정을 보였다. 막내딸 이월희 씨는 어머니를 향한 시를 낭송하며 참석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이날 백수를 맞은 송현주 여사는 맏이 내외의 보살핌 속에 지금도 낮시간 주간보호센터만 이용할 뿐 건강에 특별한 이상이 없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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