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교육청정보센터(관장 강정진)가 지난 8일,경산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 도서관 중에서는 최초로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협약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최근 가정환경 등 다양한 요인으로 학업을 중단하는 청소년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청소년들의 학업 복귀와 사회 적응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양 기관은 학교 안과 밖의 경계를 넘어서는 포용적 교육 환경 조성, 그리고 학업 중단으로 인한 지역 인재 손실 예방을 위하여 학습 지원뿐만 아니라 진로·진학·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4월 21일부터 운영되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청소년들이 배움의 기회를 통해 학업으로 복귀하고, 다양한 사회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강정진 관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보다 폭넓은 교육 및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정보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