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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경제 농업

계묘년 첫날 햇미나리 출시

최승호 기자 입력 2023.01.12 11:46 수정 2023.01.12 14:37


계묘년 첫 닭이 우는 날 새해 첫 미나리가 출시됐다. 화제의 주인공은 용성면 육동 용전리에서 미나리와 포도, 한우사육 등 복합영농을 하고 있는 박동현 씨.

박 씨는 지난 연말 영하 10도를 웃도는 혹한을 이기고 지난 1일부터 햇미나리를 출시해 도시소비자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해 12월부터 지하수를 공급하기 시작한 박 씨는 2중 비닐하우스에 보온덮개, 열등으로 남들보다 빨리 수확하게 된 것. 현재 초기 물량이 충분하지 않아 육동농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만 공급하고 있다. 가격은 지난해와 같이 1kg에 1만 2000원으로 인상했다.

한편 지난 2005년 육동미나리작목반이 만들어지면서 초기 작목반원으로 미나리농사를 시작한 박씨는 1600평 비닐하우스에서 미나리를 재배, 연간 5000만원의 소득을 올리고 있다. 미나리 외에도 자두, 한우, 참가죽, 벼농사에서 연간 1억 원의 조수익을 올리는 부농으로 자리 잡았다. 최승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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