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가 2023년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비지원사업인 혁신 SW 인재양성 교육기관 ‘이노베이션 아카데미’에 최종 확정됐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실전중심 자기주도형 학습으로 요약되는 프랑스 에꼴42의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에는 서울에 이어 두 번째이며 아시아에서는 7번째, 전 세계에서는 파리, 런던, 바르셀로나 등 글로벌 대도시와 더불어 48번째로 설립된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가 확정되면서 경산시는 기업의 눈높이에 부합하는 창의적 인재를 육성함과 동시에 IT 선도기업 유치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를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전액 국비로 설립되는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하고,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등 지역산업의 혁신 성장 가속화를 위해 윤두현 국회의원의 뚝심 있는 추진으로 1년 만에 그 결실을 보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소프트웨어 인재 양성의 요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2년 비학위과정으로 100% 무상교육,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입학할 수 있으며, 생존형 입학시험 과정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할 계획이다. 또한 교육 기간에는 학생들 간의 소통과 상호협력을 통해 과제수행을 하며, 특히 유수 IT 기업과 웹프로그래밍 개발 등에 인턴이나 프로젝트 협업을 통해 능력을 검증받아 IT 기업으로의 취업 기회를 부여받거나 SW 기술창업가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경산시는 1기 교육생 200명을 최종 선발해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며 효율적인 교육 수행을 위해 비영리 재단법인을 내년 초에 설립하고 전용 교육 공간을 지역 내 대학을 대상으로 제안 받아 조속히 확정할 계획이다. 이노베이션 아카데미는 대구대에 설치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