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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사회일반

“스트로마톨라이트는 묻혀있는 ESG 자원”

최승호 기자 입력 2022.12.29 12:13 수정 2022.12.29 12:13

제5차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위드 ESG포럼

“스트로마톨라이트를 비롯한 문화자산은 이제 단순히 보호할 대상에서 미래가치이자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자 동시에 사회적경제 방식의 비즈니스 모델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지하에 묻혀 있는 ESG 자원, 1억 살 스트로마톨라이트를 활용한 사회적경제 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사회적경제 위드 ESG포럼이 열렸다.

이날 포럼은 경북도와 대가대, 지역과소셜비즈, 소셜캠퍼스온, 에밀타케식물연구소, 한빛문화재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 정홍규 개회사.

지난 8일 대가대 신학협력관에서 열린제5차 경상북도 사회적경제 위드 ESG포럼에서 전영권 대가대 지리교육과 전영권 명예교수가 ‘37억 년을 기다린 생명의시작:스트로마톨라이트 거버넌스에 나서다’ 주제강연으로 문을 열었다. 

이어 최승호 경산신문 발행인이 ‘스트로마톨라이트 리포터: 수석에서 천연기념물로’, 한빛문화재연구원 의 여수경 센터장이 ‘선조들의 일상, 소셜 비즈니스로: 매장 문화유산의 미래적 발굴과 활용’을 주제로 발표했다.
 
주제발표에 이어 정홍규 에밀타케식물연구소 정홍규 대표의 사회로 성익환 한국지질연구원 명예연구원과 소셜캠퍼스온 박철훈 경북센터장, 대구대 관광경영과 김영경 교수가 나서 토론 및 제언을 이어갔다.
 
전영권 교수는 미국자연사박물관 등 세계적인 스트로마톨라이트 소장 자연사박물관들을 소개하며 대가대와 은호리 등 경산의 스트로마톨라이트를 활용한 주민, 학계, 시민사회 거버넌스를 통해 지역주민 교육, 체험활동, 문화예술 이벤트행사 등을 만들어가자고 제안했다.
 
최승호 발행인은 1억 년 전 중생대 백악기에 태어난 경산의 스트로마톨라이트가 수석으로 취급받다가 최근에야 천연기념물로 지정됐지만 여전히 지자체는 스트로마톨라이트의 가치를 모르고 있다며 스트로마톨라이트의 지난 20여 년간 수난사를 언론보도를 통해 발표했다.
 
여수경 센터장은 “최근 스트로마톨아이트와 같은 매장문화재를 비롯한 문화유산은 단순히 보호해야할 대상에서 벗어나 새로운 미래가치로 자리잡고 있다”며 “ESG 경영이 화두가 된 현재 문화유산은 환경과 사회, 경영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자원이자 동시에 비즈니스 모델로 거듭나고 있어 새로운 시각 즉 다양한 시각의 창의성을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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