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화선 의원이, 지난 정례회 5분 발언을 통해 옥곡동 751-77번지 일대 진행 중이던 경산 어린이 스포츠 테마파크 사업 재검토를 촉구했다.
김 의원은 “이곳은 이미 예산을 투입해 하천부지 내 보상도 완료했으며, 거주민들의 이주 절차까지 끝내 시민들에게 어린이 공원을 조성하기 위한 최적의 후보지로 거론되고 있다”며 “인근 남천 산책로와 자전거길 등 다양한 체육시설 조성으로 시민들의 주거지와 인접하여 접근성이 좋고, 여름에는 아이들을 위한 물놀이 공원이 한시적으로 운영되어, 많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이 만족하며 여가를 보낼 수 있는 문화 장소이기도 하다”고 재검토 이유를 밝혔다.
김 의원은 “많은 비용과 예산을 들여 제2의 삼성현역사문화공원, 또는 여타 자치단체의 우수한 공원처럼 조성된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습니다만, 처음부터 이 같은 완벽을 기대하는 것이 아니다”며 “다만, 중지된 사업인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도시 미관을 해치는 폐건물을 철거해 주시고, 대형 차량들의 무단 주차장이 되어버린 공터를 대지평탄화 작업과 울타리 설치 등의 경계표시로 경산시민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시장님의 전방위적 관심을 촉구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