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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사회일반

초등학생들 나만의 소설집 발간

최승호 기자 입력 2022.12.15 11:48 수정 2022.12.15 11:48

<동희의 오늘, 그후 우리들의 이야기> 출판기념회


독서토론논술 수강생들이 한 권의 책을 읽고 각자 주인공과 등장인물이 되어 이야기를 이어가는 색다른 동화책이 발간됐다.
 
초등학교 6학년 26명이 임은하 작가의 동화 <동희의 오늘>을 읽고 공동창작한 <동희의 오늘, 그후 우리들의 이야기>(도서출판 두엄)가 발간돼 지난 주 출판기념회를 가졌다.
 
17년 째 지역에서 청소년 독서토론논술 교사로 활동하고 있는 김은희 씨가 수업의 하나로 진행해서 만들어낸 결과물인 이 공동창작집은 동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을 한 명씩 작가가 선정해 동화 이후의 이야기를 상상해 나 자신에게 투영해서 이어가는 창작동화로 색다른 재미를 느끼게 해준다.
 
김은희 씨는 “공동창작집을 발간한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기지와 상상력에 무한한 감동을 받았다”며 “수강생들이 오래, 지치지 않고 독서와 글쓰기의 매력에 빠질 수 있도록 지켜주고 싶다”고 말했다.
 
<동희의 오늘, 그후 우리들의 이야기> 작가 중 한 명은 초등학교 6학년인데 벌써 인터넷소설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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