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의회 제242회 정례회가 15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심사와 기금 운용계획안 11건, 「경산시 및 경산시의회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의회 규칙안 7건, 의견 청취의 건 등 일반안건 3건을 포함해 모두 22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세부 일정으로는 2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5일부터 12일까지 상임위원회별 2023년도 예산안과 조례안 및 일반안건 심사,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 종합심사, 회기 마지막 날인 16일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에 대한 최종 의결 후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3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과 제안 설명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는 위원장에 권중석 의원, 부위원장에 김인수 의원, 위원에 김계태, 김상호, 김화선, 손말남, 윤기현, 이동욱, 전봉근 의원으로 모두 9명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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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득 의장(왼쪽), 권중석 위원장(오른쪽). |
권중석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선임하여 주신 데 대해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2023년도 예산안 심사는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 경제회복에 초점을 두고 위원장으로서 맡은 바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순득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2023년도 예산안의 적정성과 타당성을 검토하는 중요한 회기로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을 위해 사업의 타당성을 철저히 검증하고 필요한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심사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박 의장은 “이번 겨울에도 강수량이 적어 가뭄이 예상되고 산불 발생 우려 시기도 앞당겨질 것 같다”며 “예상되는 각종 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특히 겨울철에 더 힘들어 하실 주변의 소외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손을 맞잡고 각자의 다양한 시각으로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게 예의주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