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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위기 탈출용 공안사건 조작 중단하라”

최승호 기자 입력 2022.11.17 11:52 수정 2022.11.17 11:52

진보당 경북도당 연일 윤 정부에 공세

진보당 경북도당이 연일 윤 정부에 공세를 퍼붓고 있다.
 
진보당은 “국정원과 경찰이 지난 9일 오전 9시경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강은주 전 진보당 제주도당위원장의 20평 남짓한 집을 장장 16시간 동안이나 압수수색을 진행했다”며 “말기 암 환자의 건강은 전혀 고려치 않은 반인륜적 행위에 경악하지 않을 수 없다”고 경악했다.
 
진보당은 이번 압수수색을 전형적인 ‘정권 위기 탈출용 공안사건 조작’으로 규정하고 “이태원 참사 발생 직후 빗발치는 압사 신고를 묵살했던 경찰이 정권 책임론 무마를 위해 민간인을 사찰한 것으로 케케묵은 낡은 색깔론으로 국민들의 분노를 잠재울 수 없다”며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모면하고 범국민적인 촛불항쟁이 커지는 것을 두려워 해 벌이는 윤석열 정권의 행태를 국민들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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