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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 성황리에 끝나

최승호 기자 입력 2022.10.06 16:13 수정 2022.10.06 16:13


와촌면 대한리 갓바위 공영주차장에서 열린 2022 경산갓바위소원성취축제가 방문객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난 24일, 25일 이틀간 개최된 열린 갓바위소원성취축제는 보물 제431호 경산 팔공산 관봉석조여래좌상(일명‘갓바위’)을 전국에 알리는 축제로 가을을 즐기는 관광객과 수능을 50여 일 앞두고 합격을 기원하기 위해 갓바위를 찾은 수험생과 학부모 등 수만 여 명이 축제 현장에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거리를 즐겼다.

축제의 시작을 알린 다례(茶禮)봉행에는 조현일 시장을 비롯한 많은 시민이 이른 아침부터 관봉 정상에 올라 갓바위 부처님께 저마다의 간절한 소원을 빌었으며, 올해 처음 개최한 제1회 갓바위 소원성취 전국 어린이 찬불가 경연대회, 여러 스님이 함께하는 독송·독경, 소원성취 댄스 뮤지컬 등은 전국의 타 축제에서 찾아볼 수 없는 색다른 콘텐츠라는 긍정적인 반응도 얻었다. 또 밤에는 가족이 함께 보는 무료 영화관도 개설하여 고즈넉한 산골에서의 가을 정취를 한껏 즐길 수 있게 했다.

조현일 시장은 “갓바위를 찾아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소원하는 바가 모두 성취되기를 바란다. ”면서 “갓바위 소원성취 축제를 더 발전시켜 시민들이 같이 즐기고 싶은 축제로, 내년에도 기다려지는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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