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그랜드 세일 세부사업을 살펴보면, 먼저 한국철도공사와 협업으로 친환경 기차여행을 추진한다.
이는 지난해 KTX-이음 개통으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아진 점을 내세워 중앙선(안동, 영주, 풍기역)과 경부선(포항, 신경주 ,김천구미, 동대구역) KTX 열차를 이용해 지역을 방문하는 여행객들에게 철도운임 할인(10%)과 함께 여행지원금(1인 최대 5만원, 레일플러스카드 현금충전 지급)을 지급한다.
친환경 기차여행과 연계, 경북 북부권과 중서부권의 관광활성화를 위해 공유차량 서비스 인센티브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KTX 역사 주변 쏘카 존(쏘카: 공유차량(car sharing) 서비스 기업)에서 차량 이용 시 비용의 80%(도 40%, 업체 40% 부담)를 지원하며, 중앙선 3개역(안동․영주․풍기역)과 경부선 1개역(김천.구미역)의 25개 쏘카 존(차량 165대)에서 이용할 수 있다.
도는 공유차량 서비스 이용 호응도 추이에 따라 점차 서비스 가능 지역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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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릉 태하등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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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철을 맞아 전국 중소기업 근로자를 대상으로 휴가비도 지원한다.
협약 온라인몰(SK베네피아)에서 경북여행 상품을 구매하면 상품가격의 50%(최대 10만 원), 대형산불 피해지역인 울진여행 상품의 경우 최대 15만 원까지 할인해준다.
또 액티비티 체험(짚라인, 패러글라이딩, 요트, 서핑 등)을 즐기고 한 곳 이상 모바일 인증 미션을 수행하면 룰렛추첨을 통해 1만 원 상당의 기프티콘을 지급하는 액티비티 체험관광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요즘 MZ세대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면서 핫한 상품으로 떠오른 지역의 전통주를 활용해 전통주 제조 등 술 문화를 체험하는 경북 전통주 홍보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상반기에 이어 경북 방문객을 대상으로 SNS를 활용한 ‘경북, 어디까지 가봤니’ 이벤트 등 온라인 이벤트와 바이럴 마케팅도 특색 있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11월 여행가는 달을 전후해 여행 비수기 관광객 유치를 위해 ‘2022 경북 숙박대전 가을편’도 추진한다.
지역 숙박시설에서 7만 원 이상 결제할 경우 5만 원의 할인쿠폰을 지급하는 등 경북에서 편안히 머물다 가는 여행이 될 수 있도록 국내 대표 숙박예약 플랫폼과 제휴해 대폭적인 할인을 추진한다.
지난 6월 ‘2022 대한민국 숙박대전 지역편’에서 이미 전국 최대 규모의 할인판매를 기록했으며, 1.5만매(7.5억 원)의 할인쿠폰이 3일 만에 전량 소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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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바다-울릉 관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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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들어 치유, 안전, 힐링에 대한 관심 증대에 따라 *웰니스 관광이 새로운 관광 중심축이 되면서 경북 웰니스관광 상품도 대폭 할인 판매한다.
*웰니스는 '웰빙(well-being)'에 '행복(happiness)'과 '건강(fitness)'을 합친 용어로, 웰니스 관광은 여행을 통해 정신적·사회적인 안정과 신체적인 건강의 조화를 이루는 데 목적이 있다.
지난 3월 문체부 웰니스관광 클러스터로 지정된 영주․영양․영덕․봉화․울진 등 5개 시군의 거점시설을 중심으로 이와 연계한 특화프로그램 개발, 연계관광상품 발굴 등 웰니스관광 활성화도 진행한다.
오는 10월에 열리는 '참(charm) 웰니스 페스티벌'과 연계해 도내 치유 힐링 관광상품을 적극 홍보하고 할인 프로모션을 통해 ‘웰니스관광 1번지 경북’의 이미지를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올해 들어 오프라인으로 개최되는 축제가 늘어나면서 축제의 계절 가을을 앞두고 단체여행객들의 방문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경북만의 색다른 여행상품을 개발․판매하고 단체관광객들을 유치하는 여행사에게 전세버스 임차료 등 특별인센티브도 대폭 지원해 여행업계 회복에도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그랜드 세일은 8월부터 개별사업별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김상철 경북도문화관광체육국장은 “코로나19로 위축됐던 여행업계와 지역경기가 다시 회복될 수 있도록 이번 그랜드 세일을 통해 다양한 여행할인 상품을 준비했다”며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는 추세라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지만, 방역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개별여행, 온라인 방식 활용 등 적절한 방식으로 관광 활성화에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