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의 음악가들과 협연하는 클래식 콘서트 그라시아스합창단의 ‘스바보드나’가 지난 29일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 그랜드홀에서 펼쳐졌다.
스바보드나(Svobodno)는 러시아어로 ‘자유롭게’라는 의미이며, 그라시아스합창단이 해외 정상급 아티스트들과 오케스트라와 함께 펼치는 클래식음악 연주회다.
이번 연주회는 독일 마르크트오버도르프 국제 합창대회 최우수 지휘자상과 러시아조국공헌훈장을 수여 받은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음악원의 보리스 아발랸(Boris Abal-ayn)이 지휘를 맡아 연주했다.
‘세르게이 프로코피예프(Sergei Prokofiev) 국제 콩쿠르’와 폴란드 ‘카롤 스지마노프스키(Karol Szy-manowski) 국제 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한 피아니스트 파벨 라이케루스(Pavel Raykerus)와 ‘야샤 하이페츠(Jacha Heifetz)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 최고 연주자상을 수상한 바이올리니스트 칭기스 오스마노프(Chingiz Osmanov), 2012, 2014 ‘국제 크누셰비츠키(Knushe-vitsky) 콩쿠르’와 2018 ‘전 러시아(All Russian) 콩쿠르’에서 1등상을 수상하며, 2020 ‘맨해튼 국제 콩쿠르’ 2등상과 특별상을 수상한 첼리스트 이반 센데스키(Ivan Sendetckii)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