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지난 5일 오후 3시, 제9대 경산시의회의 개원식을 갖고 시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시작했다.
개원식에는 조현일 시장과 이용만 교육장, 정석현, 윤성규 이천수, 이기동 전의장과 기숙란, 정교철 전 의원 등이 참석해 개원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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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순득 의장. |
박순득 경산시의회 의장은 개원사에서 “시민들의 지방자치에 대한 관심과 이해가 높아지면서 책임성 있는 의정활동과 시대와 상황에 맞는 의회의 역할을 기대하는 만큼 책임감과 소명의식을 가지고 성숙한 지방자치 구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다음과 같이 의정운영 방향을 밝혔다.
△시민 참여와 시민 소통을 전제로 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을 위한 열린 의회” 구현
△활발한 입법 활동과 연구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과 시민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시정에 적극 반영
△시정에 대한 견제와 균형을 통해 진정한 지방의회의 역할을 다하며 바람직한 의회상 정립
한편 시의회는 이튿날인 6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37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9대 경산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이동욱, 행사위원장은 전봉근, 산업건설 위원장은 김상호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행정·사회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권중석 의원, 산업·건설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김인수 의원,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김화선 의원, 윤리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는 김계태 의원이 호선됐다.
이로써 국민이힘 12명, 더불어민주당 2명, 무소속 1명으로 구성된 9대 시의회 전반기 의장단은 전원 국민의힘이 가져갔다. 의장 선거 후 민주당 이경원 의원은 의사진행발언을 통해 “9대 전반기 경산시의회 의장단 구성에 윤두현 국회의원이 개입했다고 하는데 이러려면 뭐하러 시의원을 뽑느냐”며 국민의힘 독식과 국회의원 개입설을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