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율 향상과 인구 유입 촉진을 위한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건립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설계 공모에서 (주)삼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 건축사사무소 덕산에서 출품한 작품이 당선됐다.
건축계획·설계·구조·시공·조경 분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배치계획, 공간계획, 경관 및 주변과의 조화, 기술계획 등에 주안점을 두고 평가해 두 업체를 최종선정했다. 심사 결과 당선작은 대지 형상에 순응하는 합리적인 층별 계획, 청소년수련관과의 연계, 주변 환경과 부지 여건을 최대한 고려한 계획안을 제시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총사업비 144억 원이 투입되는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하1층, 지상3층의 연면적 335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김진택 건축과장은 “내년 5월까지 설계 의도를 충실히 반영한 실시설계를 완료할 예정”이라며 “인구 28만의 젊고 활기찬 도시 경산시를 대표할 수 있는 상징적인 건축물로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