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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사회일반

“거주하는 경산지역 학생에게 도움 주고파”

이혜나 기자 입력 2022.06.16 14:24 수정 2022.06.16 15:07

집배원 유용식 씨 장학회에 100만원 기탁


집배원 유용식 씨(56세)가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영천, 경주 등을 거쳐 현재의 달성우체국까지 올해로 33년째 집배원으로 재직 중인 유용식 씨는 “경산에 거주하면서 퇴직을 앞두고 지역 학생들을 위해 할 수 있는 뜻 있는 일을 찾다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며 “작게나마 학생들에게 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용식 씨는 지난 2009년~2011년에 걸쳐 영천우체국 재직 시 고향인 영천의 후배들을 위해 영천시장학회 및 영천중학교, 영동고등학교에 각각 100만 원씩 기부하는 등 인재 양성을 위해 꾸준히 봉사해왔다. 이밖에 구호단체인 함께하는 사랑밭, 유니세프와 뇌성마비 환자를 위해서도 매월 지속해서 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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