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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철우 지사, 윤석열 당선인 면담

최승호 기자 입력 2022.03.24 15:02 수정 2022.03.24 15:02

새정부 인수위원회도 방문…지방분권형 개헌, 500만 규모 경제권 통합 등 제안

이철우가 지난 18일 대통령직인수위원회를 방문해 윤석열 당선인, 김병준 지역균형발전특별위원장 등과 면담을 진행했다.
 
이날 이 지사는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며 통합과 번영의 선진국 도약방안을 제안하고 경상북도 발전을 위한 7대 과제를 건의했다. 이 지사가 제안하는 통합과 번영의 선진국 도약방안은 분권과 균형을 통해 갈등을 해소하고 성장엔진을 다각화 화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이 지사는 수도권 비대화와 지방의 공동화가 저출산, 고령화, 부동산폭등, 청년실업 문제를 유발하면서 국가발전에 최대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음을 꼬집으며 ‘지방의 다양한 성장엔진 구축’이 선진국 진입을 위해 새 정부가 추진해야 할 최우선의 과제임을 강조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①지방분권형 헌법개정 ②500만 규모의 경제권 형성 ③지방자치권 확대 개편 ④대학·지자체·연구원·기업 연계 성장체계 구축 ⑤균형발전에 대한 국가의 책임과 투자 의 5가지를 제안했다.
 
경북발전 7대 프로젝트는 ‘신공항 건설’, ‘미래차·배터리, 메타버스, 백신바이오’ 등 특화산업 육성 과제와 ‘가속기 기반 첨단산업화 클러스터’와 같은 국가 전략기술 거점화, 동해안권 국가 에너지·산림 대전환 밸트’, 영일만 횡단대교를 포함한 ‘국가균형발전 SOC’등을 중점 건의한다. 또한 당선인의 분야별 공약 및 지역 공약과 연계되는 경상북도의 주요 사업들은 물론이고 울진 산불피해에 대한 획기적 복구방안 등을 총 정리해 각 인수위원회 분과에 배포했다.

이철우 지사는 “지역발전 핵심사업들의 국정과제화는 물론이고 분권과 균형을 기반으로 한 국가 운영의 획기적 변화 방안을 제안할 것”이라며 “윤석열 정부가 국민과 함께 통합과 번영의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기를 기원하며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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