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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사건·사고

경산소방서, 단독경보형감지기로 빌라 화재 막아

이혜나 기자 입력 2022.01.03 16:22 수정 2022.01.03 16:22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주택용소방시설 적극 설치 권장

↑↑ 가스보일러 배관 열선 보온재 화재 피해 모습.

경산소방서(서장 정훈탁)는 29일 오후 18:45분경 경산시 압량읍 신대리 한 원룸(2층)에서 화재가 발생하였으나 큰 피해가 없음을 밝혔다.

가스보일러 배관 열선 보온재에 불이 붙었고 연기가 발생해 이를 감지한 단독경보형감지기가 울려 집주인이 신속히 대피한 후, 바로 119에 신고했다. 보온재 일부는 연소된 후 자체 진화됐다.

경산소방서는 최근 소화기로 초기 진화하여 화재 피해를 막는 사례는 많았으나, 이번에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으로 신속한 대피와 화재 신고가 이루어져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필요성이 더욱 입증된 사례가 됐다.

정훈탁 경산소방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과 화재로부터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필수품으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화재 취약지역 대상에 대한 보급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 :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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