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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과 시민 행복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

최승호 기자 입력 2021.12.09 14:21 수정 2021.12.09 15:09

최영조 시장, 민선 7기 마지막 시정연설
“대구경북 중심도시 도약, 균형발전 도시 실현 약속”


최영조 시장이 지난 2012년 12월 보궐선거로 경산시의 수장인 된 9년 만에 지난 2일 제232회 경산시의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2022년 예산안 제출에 따른 마지막 시정연설을 했다.
 
최 시장은 “2013년 5000억 원이 안되던 재정 규모는 1조 원대로 2배 이상 증가했고, 연평균 2000여 명의 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경북 3대 도시로 도약했으며, 2012년 5등급에 머물던 청렴도는 2014년에는 2등급으로 도내 1위, 2017년에는 기초단체 시부 전국 1위를 달성해 명실공히 청렴 1등 도시로 우뚝섰다”고 회고하고 

“시정 전반에 대해 평가하는 경상북도 시·군평가에서 지난 4년간 3번의 최우수상 소상, 무산될 위기에 놓였던 경산지식산업지구조성으로 산업단지 300만평 시대 개막, 지식산업지구 내 6개 국책연구기관과 4차산업혁명 핵심기술 연구기관을 유치해 급변하는 미래 산업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하게 됐다”고 자평했다.
 
이밖에도 △국내 최고 수준의 무선전력전송 글로벌 거점 구축 △K뷰티 허브 도시로서 국제수준의 우수화장품 제조 및 품질관리기준을 갖춘 글로벌코스메틱비즈니스센터가 정상 가동 △5만평 규모의 화장품 특화단지 내년 준공 △200억 원 규모의 청년 지식놀이터 조성 △중산지구 시가지 및 대임 공공주택지구 조성 및 하양지구 택지개발 등 꾸준한 주택 공급 대책으로 주택시장 안정화 도모 △대구-경산-영천 간 대중교통 무료환승제 △남산~하양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을 위한 국비 785억 원을 추가 확보 △정수장 고도처리시설 도입 

△스마트 하수도 자산관리 선도사업 선정 △동의한방촌 △상방공원 조성사업 본격 착수 △경산공설시장을 비롯한 주요 전통시장의 시설 현대화 △경산사랑카드를 지속적으로 확대 발행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인 옹골찬 리뉴얼 △온라인 쇼핑몰인 경산몰 오픈 △농산물가공지원센터 건립 △착한가게, 착한일터 가입 도내 최상위권 유지 △1억 원 이상 고액 기부자 모임인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자도내 2위 △경북 사랑의 열매 유공 포상과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 등을 주요치적으로 꼽았다.
 
이러한 성과위에 내년에는 △영남권 발전을 선도하는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도약 △성장지향형 경제로 빠르게 전환 △시 전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발전 도시 실현 △시민의 안전과 평안한 삶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첫째, 영남권 발전을 선도하는 대구경북 중심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저비용으로 이용이 가능한 클라우드 데이터서비스 지원 시스템 구축 △도심형 자율주행 부품 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자율주행 기술 개발 전력 △탄소, 타이타늄 등 첨단 신소재 개발에도 박차를 가해 자동차부품으로 대표되는 지역 주력산업 구조 고도화 △미래기술기반 산업으로의 전환을 유도해 4차산업혁명 선도 도시를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둘째, 성장지향형 경제로 빠르게 전환하기 위해 △신산업 육성과 청년 창업 거점 역할을 담당할 지식산업센터의 조속한 건립과 스타트업혁신성장지원센터 유치로 경산형 혁신창업 생태계 구축 △스마트공장 보급 등 중소기업 제조혁신을 통해 강소기업 육성 △유망 산업분야 전문인력 양성 주력 △산업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근로자에게 평생학습의 길을 열어줄 산학융합의 축인 경산산학융합지구 차질없이 조성해 새로운 상생협력 모델을 만들고, 아울러 취약계층에 대한 고용안전망 강화 △산업단지 출퇴근 순환버스 운행, 노동자 작업복 공동세탁소 운영 등으로 근로자가 행복한 일터를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셋째, 시 전역이 고르게 발전하는 균형발전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남북을 잇는 남산~하양 국도대체 우회도로 개설로 동남권역 발전 △경산역, 서상동 일원의 구도심을 생기 넘치는 공간 조성 △경산공설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농민수당 지급 △체험과 치유 중심의 농업을 활성화해 관광객이 찾고, 활력이 넘치는 농촌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넷째, 시민의 안전과 평안한 삶을 책임지기 위해 △감염병 예방 보건교육장을 조속히 마련해 신종 감염병에 대비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해 시민 안전 확보 △시립교향악단을 포함한 시립예술단의 내실 있는 운영 △문화예술회관 건립 △경북권역 재활병원 150병상 본격 운용 및 자인노인복지관 조성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보장 △다자녀가정 양육비와 생활비, 중·고등학생 신입생 교육비를 새롭게 지원해 양육부담 축소 △기부문화의 확산과 완전한 정착을 통해 나눔 실천 1등 도시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오직 시민 행복을 위한 시정을 펼치기 위해 △첨단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하여 스마트시티 기반조성 및 자가통신망 연차적으로 확충 △쾌적한 청사관리, 친절하고 신속한 민원 응대로 시민들의 시청 방문 문턱을 낮추고,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 △공정하고 예측가능한 인사 운영으로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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