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시의정·정치 시의정 행정

경산시 내년도 예산 1조 1461억원…지난해보다 11.3% 증가

최승호 기자 입력 2021.12.09 14:20 수정 2021.12.09 15:35

농민수당 지원 68억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지원 73억원, 전기자동차 보급 121억원 등

↑↑ 경산시청 전경.

경산시의 내년도 예산안 총규모가 지난해보다 11.3% 늘어난 1조 1461억 원 규모로 편성됐다.

최윤근 기획재정국장은 지난 2일 제232회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2022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에 대해 제안설명을 했다. 최 국장은 2022년도 예산안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이 코로나 이전의 일상과 삶을 되찾을 수 있도록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안정에 기본방향을 두고 편성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소상공인 지원, 중소기업 육성 및 창업 지원,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침체된 지역경제 회복과 서민생활 안정에 재원을 우선 배분하였으며, 저소득층·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맞춤형 소득 지원, 사회적 약자 지원, 취약계층 서비스 지원 등사회 안전망 강화에도 재정지원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내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는 1조 1461억 원으로 2021년 본예산 1조 300억 원보다 1161억 원이 늘어11.3% 증했다. 이 가운데 일반회계는 1조 154억 원으로 2021년 본예산 9160억 원보다 994억 원이 늘어 10.9% 증가했으며, 공기업특별회계는 1065억 원으로 2021년 본예산 920억 원보다 145억 원이 늘어 15.8% 증가했다. 기타특별회계는 242억 원으로 2021년 본예산 220억 원보다 22억 원이 늘어 10.0% 증가했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자체재원으로는 지방세 1935억 원과 세외수입 343억 원으로 금년대비 141억 증액되었고, 의존재원으로는 지방교부세 3202억 원과 조정교부금 320억 원, 국비보조금 3030억 원, 도비보조금 984억 원을 계상해 전체 예산의 약 74.2%를 의존재원으로 편성했다.

기능별 일반회계 세출예산은 △일반공공행정분야는 416억 원으로 의회 운영경비 등 입법 부문에 19억 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16억 원, 시청사 증축공사에 20억 원, 자가통신망 구축에 20억 원 등을 편성했다.

△공공질서 및 안전 분야는 79억 원으로 부기2리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 15억 원, 중촌·읍천 재해위험지구 정비에 15억 원, 재난관리기금 전출금 18억 원 등이며, 교육 분야는 중·고등학생 교복구입비지원 12억 원, 유치원 급식지원 11억 원, 초·중·고등학교 급식지원 73억 원 등 총 193억 원을 편성했다.

△문화 및 관광 분야는 468억 원으로 임당동 및 조영동 고분군 토지매입 36억 원, 임당 유적전시관 건립 26억 원, 중산지구 공공도서관 부지매입 25억 원, 국민체육센터 개보수에 24억 원 등을 편성했고 △환경 분야는 635억 원으로 생활폐기물처리 위탁 67억 원, 전기자동차 보급 121억 원, 경유차 저감장치 부착 76억 원, 환경관리센터 주변영향지역 주민지원 전출금 50억 원 등을 편성했다.

가장 많은 재원이 배분된 △사회복지 분야는 3920억 원으로 기초생활수급자 생계급여, 자활근로사업 등기초생활보장에 442억 원, 장애인 연금, 아동수당 등 취약계층 지원에 725억 원을 계상했다.

또 영유아보육료, 가정양육수당, 누리과정 보육료 등 보육·가족 및 여성 부문에 803억 원, 기초연금, 노인종합복지관 운영, 노인사회활동 지원, 청소년 수련시설 운영 등 노인 및 청소년 부문에 1599억 원 등을 편성했다.

△보건 분야는 272억 원으로 민간 병의원 예방접종비 63억 원, 첫만남이용권 28억 원 등을 편성했고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862억 원으로 치유의 숲 조성 35억 원,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11억 원, 농촌생활환경 정비사업 59억 원, 하도지구 하천재해예방사업 46억 원, 농민수당 지원 68억 원, 공익증진직접지불제 85억 원 등을 편성했다.

△산업·중소기업 및 에너지 분야는 생활소비재 융복합산업 기술지원센터 구축 26억 원, 경산 청년놀이터 구축 67억 원, 경산사랑카드 인센티브 보전금 55억 원, 경산지식산업지구 진입도로 개설 및 완충저류시설 설치 62억 원 등 554억 원을 편성했고

△교통 및 물류 분야는 716억 원으로 사업용차량 유류세 연동보조금 160억 원, 진량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건립 11억 원, 시내버스 무료환승 보전금 40억 원, 조영동 공영주차장 부지매입비 26억 원, 하대-옥천간 도로 개설 70억 원,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사업 42억 원,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건설사업 59억 원 등을 편성했다.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446억 원으로 소하천정비 사업에 66억 원, 장기미집행 도시공원 및 녹지부지매입 30억 원, 명곡지 수변공원 조성 13억 원, 도시재생 뉴딜사업 58억 원 등을 편성했고, △예비비는 일반 예비비 90억 원과 재해·재난목적 예비비 60억 원 등 총 150억 원을 편성했다. 

이 밖에 기타 분야로통합재정안정화기금 예수금 원금 상환 54억 원, 주민센터건립기금 전출금 30억 원, 행정운영경비 1227억 원 등 1444억 원을 편성했다.

특별회계 상수도 공기업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6.6% 증가한 565억 원, 하수도 공기업 특별회계는 전년 대비 28.2% 증가한 500억 원을 편성했다. 기타특별회계는 새마을소득사업 특별회계 10억 원, 수질개선 특별회계 78억 원, 폐기물처리시설 특별회계 64억 원, 의료급여기금 특별회계 42억 원, 저소득 주민생활 안정기금 특별회계 17억 원, 치수사업 특별회계 7억 원, 토지구획정리 특별회계 9억 원, 지방산업단지조성 특별회계 7억 원, 장기미집행 도시계획 대지보상 특별회계 4억 원, 기반시설 특별회계 1억 원, 주택사업 특별회계 3억 원 등 11개 특별회계에 총 242억 원 을 편성했다.

2022년도 기금 조성 규모는 총 9개 기금에 549억 원으로 2021년도 362억 원보다 187억 원이 증가해 기금 운용 총액은 820억 원으로 2021년도 465억 원보다 355억 원이 증가했다. 수입부분은 전입금 수입 101억 원, 예치금 회수 수입 444억 원 등을 반영했으며, 지출부분은 각종 기금 목적사업비 100억 원, 예치금 495억 원 등을 반영했니다.


저작권자 경산i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