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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사회일반

제4회 경상북도합동위령제 봉행

최승호 기자 입력 2021.12.09 14:04 수정 2021.12.09 15:12

정근식 진실화해위원장 참석…이철우 지사는 영상메시지로 위로


네 번째 맞이하는 경북도 합동위령제가 지난 1일 경북도농업인회관에서 열렸다.

한국전쟁전후 민간인희생자 경북유족연합회(회장 정정웅)가 주최한 이번 합동위령제에는 경산코발트유족회와 대구 10월항쟁유족회, 청도유족회, 영천유족회 등 대구경북지역 유족들이 참석해 희생자들의 영면을 빌었다.
 
고유제에 앞서 대구 무형문화재 살풀이 권명화 인간문화재와 문하생들이 왕생극락을 축원했으며, 지난 주말 가창골과 코발트를 방문했던 정근식 진실화해위원장이 나흘 만에 다시 경북을 찾아 유족들을 위로했다.
 
정 위원장은 합동위령제 후 유족대표들과 즉석 간담회를 갖고 조사가 늦어지고 있다는 유족들의 항의에 대해 “조사관 1기에 비해 신청자 수는 많은데 조사관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라며 “신속한 조사개시가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합동위령제에는 김복영 전국유족회장과 노치수 경남유족회장, 나정태 코발트광산유족회장, 채영희 10월항쟁유족회장 등 도내 각 유족회장과 유족들이 참석했으며 이철우 도지사는 영상메시지로 추도사를 보내 유족들을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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