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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서화가 황기식 특별전 개막

최승호 기자 입력 2021.12.09 13:55 수정 2021.12.09 15:15


경산이 낳은 대구경북의 대표적인 근대서화가인 희재 황기식 특별전 개막식이 삼성현역사문화관에서 열렸다. 

지난 달 30일 개막식에서 황기식의 장녀인 황인혜 화가 손자 황준명(왼쪽 앞뒷줄) 씨가 최영조 시장과 희재가 남긴 태극기를 바라보고 있다.

이 태극기는 희재가 대구고보(현 경북고) 2학년이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선배들로부터 받은 태극기다. 희재는 독립선언서를 고향 자인으로 몰래 가져와 이른바 ‘3·18 자인만세운동’을 주도하다 대구형무소에 수감되어 옥고를 치른 독립운동가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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