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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경제 사회 사회일반

금구맛대추마을 경산대추 홍보전도사

최승호기자 기자 입력 2008.02.18 15:44 수정 2008.02.18 17:08

전국지도자대회서 성공사례 발표 … 대추엑기스 등 소득원도 창출계획

압량면 금구리 금구맛대추마을이 정보화마을 전국지도자대회에서 우수사례를 발표해 입지를 다지고 있다.
금구맛대추마을(위원장 박춘우)은 지난 14, 15일 양일간 대전 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지도자대회에서 관리자인 우정희씨가 나서 성공사례를 발표했다.
금구맛대추마을은 지난 2006년 첫해 온라인판매 398건에서 2007년 869건으로 2.2배 증가했고 판매액도 2006년 1700만원에서 2007년 3000만원으로 크게 성장했다. 오프라인에서는 2006년 1378건, 3300만원에서 2007년 2406건, 5100만원으로 늘어났다. 이같은 성과로 금구맛대추마을은 85평 규모의 창고부지를 마련했고 경산시의 지원에 힘입어 숙원이던 냉동창고를 건립했다. 6500만원 상당의 건대추도 확보한 상태.
여기에 그치지 않고 금구맛대추마을은 올해 매출 목표액을 2억원으로 잡고, 향후 3년 내에 마을에서 거래되는 물량의 30%(약 10억원)를 담당할 야심찬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대추 엑기스를 개발, 새로운 소득원을 창출하고, 생대추 저온저장으로 판매기간을 대폭 연장, 소득증대에 나설 계획이다. 대추 외에도 마을특산물인 쌀과 잡곡도 온라인을 통해 판매하는 등 품목도 다양화할 방침이다.
이날 성공사례 발표회에 인솔자로 참석한 경산시 정보통신팀 이용구 담당은 「전국대추 생산량의 40%를 차지하는 경산대추가 대추지리적표시제 등록을 계기로 유통과 판매부문에서도 전국최대지역으로 부상할 수 있는 발판을 금구맛대추가 마련했다」며 「올해는 정보화마을 2호로 가야복상마을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763호 : 2008년 2월 18일 월요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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