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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소방서(서장 이현호)는 오는 10일까지 설연휴 특별 소방안전대책 추진기간으로 설정, 사고 없는 안전한 설연휴를 위한 각종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7년의 설 연휴기간 (2월 17일~2월 19일)중 화재발생 건수를 보면 연휴기간 일일평균 1건(총 3건)으로, 이는 작년 한해 일일평균인 0.6건(총 226건)보다 화재발생율이 높았다.
이에따라 경산소방서는 귀성객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터미널과 철도역사는 물론, 이용객이 급증하는 영화관, 재래시장, 대형판매시설과 다중이용업소를 중심으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설연휴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키로 했다.
또 취약시간대 유동순찰 강화, 터미널 등에 구급차량을 전진배치해 유사시 신속하게 구조·구급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현호 경산소방서장은 「무엇보다도 화재예방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더욱 중요하다」며 「귀향이나 성묘 등 장시간 집을 비울 때는 꼭 필요한 전기기구를 제외한 모든 플러그를 뽑아두고 가스렌지 밸브를 확인하는 등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관심을 기울일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762호 : 2008년 2월 4일 월요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