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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위험, 소음분진 등으로 인근 주민들이 50여일 째 천막농성을 계속하고 있는 남천면 대명리 소재 두원레미콘(대표 이영수)의 자체 교량 설치작업이 본격화되고 있다.
경북도는 지난달 28일 두원레미콘 측이 신청한 진입교량 설치 목적의 하천점용(공작물설치)을 허가하고, 공작물 설치에 따른 구조 력 사업비 등은 피허가자의 책임 하에 시행하라고 통보했다. 아울러 경북도는 상하류의 호안 및 하상세굴로 인한 피해방지대책을 강구하고, 교량 설치로 인해 주변 하천 시설물 및 제3자에 대하여 피해가 발생하거나 민원이 발생할 경우 피허가자가 책임지고 모든 사항을 해결하라고 밝혔다.
경북도의 하천점용 허가 내용은 폭 8m 길이 51m 교량 설치로, 위치는 두원레미콘 맞은편 신석리 수송부대 부근이다.
<761호 : 2008년 1월 28일 월요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