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진량읍 신제 대원 황제 광석리 일원에 조성 중인 진량2산업단지 2차분 공장용지를 오는 2월 분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분양되는 공장용지는 총 50만7781㎡로 ▲금속 기계 자동차 기타제조업 40만455㎡ ▲메카트로닉스(섬유기계 자동차부품) 2만5717㎡ ▲의료기기 및 전자부품 3만9670㎡ ▲섬유의복 4만1939㎡ 등.
경산시는 현재 48개 업체(57만3000㎡)에서 유치의향서를 제출했다며 우선입주기준을 마련해 우량기업을 유치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기업유치위는 지난 17일 회의를 열고 2차 분양시 우선입주 기준을 심의의결했다. ▲1순위는 진량2공단 조성부지 내 기존 활동기업으로 부지보상협의를 마쳤다는 토지공사의 확인을 받은 기업이며 ▲2순위는 외국인투자기업으로 투자금액이 1000만달러 이상이고 고도기술수반 사업체 ▲3순위는 1억달러 이상 수출기업 ▲4순위는 자동차부품기업으로 부지 3만㎡ 이상 신청기업 ▲5순위는 수도권에서 이전하는 업체 순으로 분양하기로 했다. 기업유치위는 우선순위에 해당하더라도 유치대상 업종에 해당돼야 하고, 동일필지에 동일순위일 경우 추첨하기로 했다.
현재 진량2공단조성 공정율은 22.5%로 2009년 5월부터 입주가 가능하고, 성공적으로 분양이 완료되면 지역내총생산(GRDP)은 7370억원, 고용창출은 1만3000명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1월 기자브리핑에서 경산시는 △지식창조형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 지정에 따른 경산학원연구지구 개발계획(2020년까지 6547억원 투입) △대학과 연계한 버스정류장 설치(13개소 1억2000만원 투입) △문화콘텐츠기반의 창조타운 조성(대임지구에 문화예술회관 등 1715억원 투입) △대학도시 선포식(5월 경 3억원 투입) △대학연합축제 개최(하반기 개최) △빛의 도시조성(내년까지 50억원 투입) △종묘클러스트사업 추진(2010년까지 46억원 투입) 등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760호 : 2008년 1월 21일 월요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