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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보건소(소장 구현진)는 2008년도 초등학교 취학아동 약 3500여명에 대해 「2차홍역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한다.
「2차홍역예방접종증명서」는 읍·면지역은 해당 보건지소에서, 동지역은 시보건소에서 발급하며 일반 의료기관을 이용한 아동은 병·의원에서 받으면 된다.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2차홍역예방접종증명서」를 취득한 학부모는 초등학교 입학시 증명서를 제출해야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홍역은 4~6년 간격으로 유행하는 것으로 2000~2001년 동안 약 5만명 이상의 홍역환자가 발생했으며, 대부분 2차 홍역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초등학생이었고, 심한 합병증이 발병하거나, 사망한 경우도 있어 2001년부터 정부차원에서 홍역을 완전히 퇴치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취학아동에 대해 입학 전 반드시 예방접종증명서를 제출하도록 의무화하고 있다.
홍역은 2회 예방접종(만 12~15개월, 만 4~6세)으로 예방이 가능하며, 혼합백신을 접종할 경우 홍역은 물론 볼거리와 풍진도 함께 예방 할 수 있다.
경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아이들을 홍역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서는 입학 전 반드시 홍역예방접종여부를 확인하고 접종하지 않은 경우는 반드시 보건소 또는 병·의원에서 접종을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760호 : 2008년 1월 21일 월요일자>